04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 기업/재벌닷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항만공사, 국제운송주선인협회 아시아태평양 총회에서 인천항 소개
등록날짜 [ 2018년06월22일 13시26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22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국제운송주선인협회(FIATA) 아시아․태평양 총회에서 인천항의 변화되는 물류환경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을 비롯해 FIATA 바바 바닷 회장, 자오 전임 회장, 스탠리 임 FIATA 총회 운영위원장, 크라스 칸터 FIATA 아태 회장 등 세계 물류 주선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최근 변화된 물류환경과 신규 인프라 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콜드체인 클러스터,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조성 사업 및 LCL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 배후단지 개발 현황에 중점을 두고 설명했으며 세계 물류업계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FIATA 아태총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물류전문가들에게 인천항을 소개할 좋은 기회를 가졌다”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류업계를 만나 인천항의 장점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IATA는 국제물류를 주선하는 160개 국가 4만 여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단체로 국제물류업 발전 정책 개발과 분쟁 조정, 운송비 절감, 회원간 경쟁 제한 등 공동 발전 추구를 목적으로 한 단체이다.
 

2020년 차기 세계총회 개최지로 부산이 결정됐으며 108개국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악취분야 국제숙련도 최우수 분석기관 인정 (2018-06-22 22:48:49)
인천TP-市, ‘스마트공장 아카데미’ 마련 (2018-06-19 12:46:10)
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사협, ...
인천 연수구, ‘명품 스피치 ...
인천 연수구, ‘우리 동네 건...
인천 연수큰재장학재단 장학...
인천시, 부실공사의 원인 '페...
인천시, 2030년까지 말라리아 ...
인천시, 군·구와 함께 자원순...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