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최근 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물가를 찾은 시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광주천 상류(소태교~방학교)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수변예찰활동을 주 임무로 하는 민간자원봉사자 20명으로 구성되어 위험지역 순찰과 인명구조, 안전사고 예방 계도활동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동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름 휴가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자가 최선의 임무수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