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19일 각 부서,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중 신규 사회복무요원 70명을 대상으로 통일 현장안보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통일 현장안보체험은 북한과의 대치 현장인 DMZ 최전방철책선, 1.21무장공비 침투로 및 제3땅굴 등 사회복무요원들이 평소 체험하기 힘든 장소에서 진행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처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복무의 중요성 및 안보의식 강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