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18일 저녁 7시 30분, 부평구립 부개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위로의 말, 공감의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지역서점인 ‘사각공간’과 함께 기획했으며, 헤르츠티어(‘마음’을 뜻하는 독일어 ‘Herz’와 ‘짐승’의 ‘Tier’를 합성한 조어. 헤르타 뮐러의 소설‘마음짐승’에서 가지고 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의 저자 강건모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지친 일상 속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개도서관(부개2동) 2층 종합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32-505-0062)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부개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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