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73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추석 연휴기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하며.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및 명절 귀성객 및 성묘객 등 불특정 다중운집지역 소방력 전진 배치 등 구조·구급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한다.
김병환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고향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