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문화 공연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119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119북콘서트는 이건산업 이건음악회에 초청된 기타리스트 밀로쉬의 축하 공연과 사회자 김신과 김경집 작가의 대담 형식의 진행 속에 보컬 조다빈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힐링되는 기분이다. 이런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