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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풍경가도 인천' 을왕리 해안개선사업으로 오는 11월 첫삽
3대 도서 경관 계획 '아름다운 섬', '살고 싶은 섬', '찾고 싶은 섬'을 목표....
등록날짜 [ 2018년10월30일 17시02분 ]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중구청은  인천시의 '풍경가도 인천'으로 3대 도서 경관 계획 '아름다운 섬', '살고 싶은 섬', '찾고 싶은 섬'을 목표에 을왕리 해안개선사업으로 오는 11월  첫삽을 뜬다.


영종사업단(한영대 사업단장)은 오는 11월 부터 을왕리 해수욕장 해변 도로(을왕동 721-31~773-24)에 구비 19억원을 들여 폭 8m, 길이 786m의 도로를 개설하는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을왕리는 불법, 편법이 난무한 가운데 정화조 미시설 영업장들의 오폐수 무단투기가 언론의 도마위에 오르는 등 해양환경개선이 절실히 요구되던 곳으로  중구청은 우선 해안도로 공사를 집행하면서 해안 환경 개선사업을 점차 실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9일 인천시는 섬마다 정체성을 살린 특색 있는 도서 지역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도서 지역 경관 관리 계획'을 수립 '풍경가도 인천'으로 3대 도서 경관 계획 '아름다운 섬', '살고 싶은 섬', '찾고 싶은 섬'을 목표로 세웠다.

 

이번 경관 계획 수립 과정에서 천연기념물, 지질자원, 문화재, 향토 유적 등 우수한 경관 자원도 조사,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섬은 무분별한 개발사업으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도서에 어울리지 않는 인공시설물, 생활쓰레기 적치, 방치된 해수욕장으로 훼손됐다"며 "인천의 중요한 자원인 만큼 자생식물 식재, 녹화, 정원화 사업 등으로 특색있고 아름다운 도서 경관을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중구청은 홍인성 구청장 행정의 첫 삽을 을왕리 해변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해양 관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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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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