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는 지난 31일 오전 14시 원거리 취약마을인 순생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을 공통체로서의 안전관리에 관한 책임의식 강화와 자율방화관리 환경조성에 그 취지를 두고 진행되었다.
행사 간 소화기(3.3kg)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10여개를 지급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주택소방안전점검, 더불어 마을 주민 건강체크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부소방서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주민들 스스로 자율방화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방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