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은 부평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3일~10월 12일 공모했다.
공모 결과 1~3학년 부문에는 정서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박채희·임주희 학생이 우수상, 한솔민·이하연·이시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4~6학년 부문은 천예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안효빈·박현지 학생은 우수상, 박여진·박소현·윤석영 학생은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작들은 12월 11~14일 구청 지하1층 굴포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공모전으로 학생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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