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4일 오후 2시에 구월동 모래내전통시장에서‘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시민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대형화재ㆍ인명 피해가 없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3년간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난방기구와 전기사용이 많은 겨울철에는 화재가 증가하기 때문에 지속해서 훈련ㆍ캠페인을 벌여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