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11일 남구 서동 광주여성장애인 연대에서 여성장애인과 활동보조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공감 무지개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19신고방법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무지개 7가지 소방안전 행동요령 및 리플릿 배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반 시민들이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등은 행동 수칙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나 119신고방법, 소방차 길터주기 등 행동수칙은 그에 비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 그래서 소소심을 포함한 7가지 소방안전 행동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행동수칙을 알려주는 무지개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소소심을 포함한 119신고, 길터주기 등 행동수칙을 알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