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외국인근로자 등 공장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록날짜 [ 2018년12월12일 22시28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11일 직물,원단을 취급하는 공장(남동구 고잔동 소재)를 방문하여 외국인근로자 등 공장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양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위해 실시됐으며, 화재발생 시 적절한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119신고 및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실습 등이다. 교육에 참가한 공장 관계자 정 모(72년생)씨는“평소 알고 있었지만 실행해보지 못한 심폐소생술을 체험함으로써 응급상황 시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화재예방 등 응급처치법을 교육함으로써 각종 재난 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현장 대처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험‧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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