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21일, 병역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실시한 '2018년 국민참여 웹툰 공모전' 입상자에게 인천병무지청장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지방병무청으로는 최초로 실시한 이번 웹툰 공모전에서는 ‘자랑스런 나의 병역이야기’를 주제로 실제 군복무 중 겪었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박광열 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광열 씨는 “군 생활은 힘든 시기였던 만큼 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 그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인천병무지청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웹툰 공모전은 국민과 소통하고 병역이행의 자긍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자랑스러운 병역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병무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