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오는 31일 오후 3시에 소방본부 7층 강당에서 직원 화합과 공감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평소 음악을 즐기고 취미활동 등으로 실력 있는 직원이 재능기부 뜻을 모아 직장·가정 등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화합과 공감을 위한 자리이며, 미추홀소방서장 등 14명이 출연하여 악기(섹소폰, 기타) 연주 및 토크 콘서트를 열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모든 직원들이 음악회로 인해 평소에 하지 못했던 화합과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2018년도 한 해를 무사히 마치고 2019년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