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2월 7일까지 추진한다고 전했다.
2018년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인천시내에서 3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197,101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화재예방을 위해 판매시성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 주거시설 소방특별조사 , 안전확인 스티커 배부 등의 화재예방 안전관리 활동 강화,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취약대상 관서장 현장예찰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미추홀소방서는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 시민들의 관심으로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