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장 이우범)는 12일 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상당경찰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우범 서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경찰관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유지를 위한 ‘안녕과 질서’의 수호자이며, 시민의 일원으로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하여 의사결정시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도록 법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관은 일정기간동안 자유와 안전의 수호임무를 부여 받은 심부름꾼이며, 그 표시로 제복을 입은것이라며 “절대 권한을 남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