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계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본관 3층 대강당에서 2019년 사회교육 프로그램 개강식 '모두 잘 돼지유~'을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은 2019년도 사회교육 53개 강좌 운영과 함께 약 1,500명 어르신들의 수강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서, 사회교육 안내, 공지사항 및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또한 사회교육 개강을 축하하기 위하여 박형우 계양구청장, 윤환 구의회의장,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취미 개발 및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위하여 4개 분야의 53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선배시민양성교육, 파스텔화, 원예특강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과 사진, 미술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사업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노인복지관이 친목 활동의 공간 뿐만아니라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초고령화사회에 다양해지는 노인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여 노후가 행복한 계양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