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계절적 특성에 맞는 선제적 예방관리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봄철 주요 화재 원인 중 1위는 부주의로 전체 화재의 무려 62%를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 ,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대국민 ‘안전여행’ 지원 , 석가탄신일 등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 등에 초점을 맞춰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대기가 건조하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은 만큼 시민들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