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 11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동부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도교사협의회는 지도교사 임원선출, 하계119소방안전 체험캠프 등 2019년도 소년단 운영계획 및 행사일정 안내, 지도교사 역량 강화 및 119소년단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관련 논의 등을 협의했다.
한편, 2019년도 동부소방서 119소년단 조직은 지한초등학교, 조선대여자중학교, 조선대부속고등학교, 정다운지역아동센터 4개대 78명으로 구성됐다.
동부소방서 정기철 생활안전담당은 “119소년단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 해 동안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