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16일 119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는 구월초등학교를 찾아 연습에 한창인 어린이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월초등학교는 지도교사와 30명의 어린이들이‘출동 꼬마소방대’란 곡목으로 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매일 틈틈이 동요와 율동 연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119소방동요대회는 오는 6월 5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유치부, 초등부 총 13팀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며, 소방동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된다.
인천남동소방서 관계자는“무엇보다 아이들이 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며 즐겁게 연습하고 즐겨 생활 속 안전에 대해 한번씩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