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 16일 오후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시설 공사장에 방문하여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소방차량 5대 및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흐름 등을 파악하여 최단 출동로 확보 및 숙지, 경기시설 건물구조 및 화재취약요인 확인, 유사 시 현장대원별 담당업무 부여 및 임무 숙지, 경기장 내 소방차량 적정 부서 위치 확인 등을 실시하였다.
이천택 동부소방서장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행사기간 안전을 위해 꾸준한 점검 및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