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한국119소년단, 해상안전체험 활동에 나서 등록날짜 [ 2019년06월10일 14시15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10일 화교중학교 한국119소년단 39여명과 함께 해상안전체험관(정서진 관문 소재)을 방문해 해상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봉사․친선․소방의 3대 가치 아래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을 멘토(mentor)로 두고 다양한 안전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119소년단은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생활을 실천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미래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건전하고 건강한 소년단 육성을 위해 조직된 한국119소년단에게 안전체험마당을 통해 선박사고에 대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해상사고 대응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구명장비 착용 및 구명뗏목 투하 및 탑승활동, 익수자 발생 시 응급처치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 안전팔찌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인천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필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청소년들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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