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직원 복리후생증진 및 급식소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11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급식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현장대응단장(위원장)을 포함한 27명의 위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 급식소 운영에 따른 각 부서별 개선 의견, 보건위생과 식중독 예방에 필요한 급식소 운영사항 , 직원의견 및 급식소 종사자 건의사항 수렴, 기타 급식소별 운영에 필요한 주요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외곽 119안전센터에서 운영중인 6개소 간이급식소에도 각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급식소 운영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급식소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직원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식중독을 예방하는 등 직원 식단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