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바른미래당 중앙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당·인천시당·경기도당이 공동주관하는 서울·인천·경기 신입당원교육 ‘위대한 동행’이  오는  16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신입당원교육은 2019년 1월 이후 입당한 신입당원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21대 총선 승리의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상병 초빙교수로부터 '바른미래당의 과제와 진로'를 겸손하게 듣고, 신입당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겸허하게 경청하겠다는 의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당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 임재훈 사무총장, 수도권 지역위원장과 신입당원 100여명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하며, 창당 이래 처음 시행하는 신입당원교육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전국의 핵심당원을 만나기 위해 6월3주부터 7월2주까지 전국순회간담회를 개최하며, 주요지역 현장최고위원회를 통해 지역과 당원 속에서 총선승리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