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화재 취약 및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등에 설치된 우리동네 소화기함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우리동네 소화기함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현장 주변의 누구나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화기함으로, 현재 남동구에는 8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남동소방서는 소화기 충약상태, 파손여부 등의 정비로 언제든지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우리동네 소화기함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화재 발생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신다면 화재 취약지역의 초기 대응능력이 한층 더 강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