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시민저널리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전력'전국 16만여가구 정전, 하루 만에 복구'
설비보강과 배전선로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한 덕분 평가
등록날짜 [ 2019년09월08일 11시05분 ]
[연합시민의소리]한국전력은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지난7일 전국 16만여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나 하루 만에 복구는 설비보강과 배전선로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한전은 태풍 발생 이튿날인 8일 16만1천646가구가 정전을 경험했고 이 중 99.7%를 복구했다면서 나머지 454가구도 이날 복구 예정이라고 밝히고  협력업체(1천734명)를 포함해 7천875명이 밤샘 비상 근무를 한 결과, 역대 최단 시간 수준인 태풍 강타 후 하루 만에 전력공급 복구 작업을 사실상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태풍은 지나갔어도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집 주변 등에서 끊어진 전선을 발견할 경우 감전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임의로 만지지 말고 한전(국번없이 ☎ 123)에 반드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해양수산부 '2019 극지논술공모전' 개최 (2019-09-08 11:27:52)
서울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73.9% 반대' (2019-09-08 10:38:30)
청주흥덕경찰서, 현장대응력 ...
광주서부소방서, 화재취약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57회 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제64주년 4...
인천 중구 ‘자동차 배출가스 ...
인천 서구, 상반기 7개 동 평생...
인천시, 특이민원으로부터 공...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