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시민저널리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교통공사,월미바다열차 '동력전달장치 마모' 운행 2회 정지
30분간 멈춰선 사고가 2회에 걸쳐 발생 '예견된 문제점' 철저한 관리와 감사 절실.....
등록날짜 [ 2019년10월10일 20시04분 ]

[연합시민의소리/ 홍성찬기자] 10일 인천교통공사는 지난9일, 차량 이상으로 2차례 멈춰선 사고가 '동력전달장치 마모' 때문으로 시범 운행 기간에도 발견됐으나 나머지 차량들에 대한 부품 교체가 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해 다시 발생했다고 밝혔다.

월미 바다열차 개통 후 하룻 만에 차량이상으로 30분간 멈춰선 사고가 2회에 걸쳐 발생해 예견된 문제적 개통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다수 시민들은 지난 2017년 인천광역시의 재정사업으로 200억 여원의 혈세를 들인 진행된 월미바다열차가 단 하룻 만에 멈줘 섰다면 이는 심히 우려되는 사항으로 인천시민을 우롱하는 사업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 '동력전달장치 마모' 란 있을수 없는 기술적 문제라며 10년을 사용해도 마모란 없는 부분이라며 운행 단 하루 만에 발생한 사고에 발생된 사고가  '동력전달장치 마모' 라는 충격을 주고 있다. 
 

차량 전문가들은 월미바다열차는 10여년동안 월미은하레일의 부실시공 등으로 약 860여억원의 혈세가 이미 낭비됐고 재정사업으로  올 4월 개통하기로 했으나 이런저련 이유로 지난 8일 개통을 했는데 내구성이 얼만데 몇바퀴 돌려서 마모가 돼냐며 십년을 써도 마모가 안되는 부품이라고 지적한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8일 개통식에서 월미 관광 활성화 등 당초 목적을 달성하는 게 시민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란 입장을 밝혔으나 이날 인천교통공사 맹윤영 영업본부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량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동력전달장치의 기어가 마모돼 열차 운행에 지장이 생겼다"며 "시범 운행 기간에도 이 같은 문제가 1차례 발생해 열차 3대는 부품을 교체했으나 사고가 난 나머지 2대는 아직 교체하지 못한 상태였다"며 "오늘 안에 두 차량도 모두 예비 부품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은  인천시와 의회가 인천교통공사의 입장을 받아들여 개통한 만큼 만약 지속적인 고장이나 대형사고 유발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강력한 지도 점검을 요구한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남동구 ‘2019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 개최 (2019-10-10 20:36:55)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3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2019-10-02 20:04:22)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실천...
인천 계양구, 영유아 발달 지...
인천 계양구, 제2차 ‘민관 통...
인천 ‘계양구 착한기업 3호’...
인천 동구, 자살예방‘로고젝...
인천 부평구 '가정의 달 5월'...
인천 동구, 2024년 춘계 광견병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