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서 ‘우리동네 시민경찰’선정 표창장 및 보상금 수여 등록날짜 [ 2019년10월20일 11시06분 ]

[연합시민의소리] 청주상당경찰서(총경 신희웅)은 지난 18일 대학교 인근에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음란행위를 한 피의자를 검거한 보안요원 최모(79년생,남)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 및 보상금을 수여했다. 보안요원 최씨는 지난 10일 청주 모대학교 인근에서 아침 등교시간에 공연음란행위가 자주 발생된다는 대학교내 민원을 접수하고, 등교시간에 건너편 건물에서 잠복하여 피의자가 여대생 앞에서  공연음란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우리동네 시민경찰’이란 범인검거, 인명구조 등 치안활동 참여 유공 시민에게 주는 포상으로 경찰관서장 표창 및 경찰청에서 제작한 미니흉장 세트가 수여되며, 경찰청장 명의의 감사 문자메세지 발송, 연말에 ‘수상자 초청 격려간담회’에 초청될 예정이다.  상당경찰서장은 “적극적인 근무자세로 범인을 검거함으로서  인근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길”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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