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화도진도서관(관장 박상찬)에서는 인천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6회에 걸쳐 ‘근대 산업공간 만석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석동의 이야기를 마을기록의 측면에서 조명하여 마을문화기록연구원 이형희 원장의 ‘기록의 의미와 마을기록’, 인천도시역사관 배성수 관장의 ‘인천의 개항으로 근대 산업 공간 만석동’, 더페이퍼 최서영 대표의 ‘만석동 기록하기’ , 더페이퍼 이정진 과장의 ‘만석동에서 만난 사람들’, 전, 동일방직 여성노동자 이총각 선생님의 ‘만석동 동일방직 여성노동자 이총각’으로 12월 9일(토)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24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ce.go.kr/hwadojin) 혹은 향토·개항문화자료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