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군·구 다양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록날짜 [ 2019년10월28일 10시11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각 구청 및 인천교통공사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대형화재, 지진,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하여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론훈련에서는 해당 기능별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재난대응 및 피해 수습·복구 방안을 보고하고,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부서와 기관의 대응능력을 점검한다.
 

각 훈련 유형별 현장훈련에서는 대피유도, 화재진압, 부상자·사상자 응급처치,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건축물 붕괴 대응, 매몰자·실종자 수색, 방역 및 복구활동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둔다.
 

한편, 각 군·구에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피 훈련도 실시한다. 이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계자 교육, 관할 소방서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하여 안전관리 및 민간의 초기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최초 목격자 신고부터 다중이용시설 소유자·관리자·직원·이용자 등에 대한 대피유도·응급조치, 초기진압 등 훈련 전 과정을 통해 시설별 재난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함으로써 초기 대응능력 향상, 취약점 발굴·개선의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각 군·구에서는 고시원·산후조리원·요양병원 등 간이스프링클러 미설치 시설,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24개소)을 대상으로 초기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김공도 사회재난과장은 “최근 김포시 요양병원 화재 사례 등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질 수 있는 만큼, 평소 훈련이 중요하다.”며 “각 시설물의 특성에 맞는 자체점검과 초기대응절차를 확인하는 등의 행동숙달 훈련이 매우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임화순 (limhwaso@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청년정책 홍보 웹플랫폼 구축 (2019-10-28 10:13:58)
인천TP, 유유기지서 ‘네트워킹데이’ 개최 (2019-10-28 10:06:59)
인천 계양구, 영유아 발달 지...
인천 계양구, 제2차 ‘민관 통...
인천 ‘계양구 착한기업 3호’...
인천 동구, 자살예방‘로고젝...
인천 부평구 '가정의 달 5월'...
인천 동구, 2024년 춘계 광견병 ...
인천 부평구'제18회 부평향토...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