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20일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 강환선, 이병철, 김옥자 회원이 인천광역시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안병배(중구) 부의장은 오전 11시 30분 표창장을 전달하면서 10여년동안 중구 관내 비영리 단체가 운영하는 ‘어르신 무료도시락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어려움에 콩한 조각을 나눠먹는 마음은 미풍양속이었으나 산업발전시대 혁가족화로 외로운 사람들이 이웃의 관심으로 건강 할 수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성찬 회장도 봉사자님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함께 나누는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주변을 살펴 함께 나누는 사회, 좋은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살고싶은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