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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서, 설맞이 화재취약대상 점검 나서

입력 2020년01월16일 16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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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화재속비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16일 오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기 일환으로 동구 학동에 소재한 씨엠맘 삼성메디타워에 방문해 화재취약대상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관리실태 및 통로 장애물 설치 여부, 관계인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 등이다.
 

김용선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계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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