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입력 2020년01월16일 17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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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연휴가 끝나는 28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연휴 전 까지 쇼핑센터, 숙박시설 등 부평구 내 화재취약우려대상 14,245개소 중 적의 선정해 현장점검을 통한 안전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한편, 다중 운집 취약대상 특별관리, 순찰강화 등 24시간 감시와 각종 재난사고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출동태세를 확립한다.
 

본격적인 연휴 시작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인천가족공원(부평구 평온로)에 성묘객들의 안전에 신속·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차와 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만일에 있을 화재나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를 운영하여 빈집 가스차단 등 민원신고에 적극 대응하고 수도 동파, 문개방, 휴무 병・의원 및 약국현황 등 생활 편의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오원신 서장은 “설을 맞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평소방서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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