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2동 새마을협의회, 다문화가정과 갯벌체험

입력 2013년09월04일 13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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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시흥시 정왕2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1일 관내 다문화가정 50여명과 화성시 제부 도 어촌마을에서 갯벌체험을 가졌다.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 문화 체험, 한국음식 만들기, 명절 차례상 차리기, 김장 김치 담그기, 고추장 담그기 등   문화 가정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지난 6월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기도 했고, 금년에는 갯벌체험 외에도 친정부모 맺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왕2동 새마을 협의회는 새마을 중앙회의 4대 중점 사업의 일환인 글로벌 사업에 중점을 두고 시흥시의 선두주자로 발돋음 하고 있다. 시흥시 다문화 가구 인구의 87%가 정왕권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정왕2동 새마을협의회는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사업으로 발전시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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