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 명절 대비 성수식품 일제 점검

입력 2013년09월05일 10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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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추석 명절 앞두고 제수용품, 선물용품 등 성수 식품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한다.

이번 점검은 6개 팀 12명의 점검반이 투입돼  떡 등 제수용품 제조가공업소 8곳과 전통시장 12곳, 성남종합터미널 주변 식품접객업소 30곳 등 모두 50곳에서 이뤄지며.   제조 또는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식용유지류, 한과류, 당면, 부침가루 등의 무허가·무표시 식품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허위·과대 광고,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원의 개인 위생관리 등을 점검한다. 

특히, 제수용품은 수거·검사도 병행해 식품별 기준·규격검사, 잔류농약검사 등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압류·폐기한다.

또,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유통기한 위·변조 등 고의 또는 중대한 위반 사항은 영업정지, 형사고발 등 행정 처분한다. 

성남시는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해 시민의 안전 먹거리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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