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2020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계획 추진

입력 2020년03월09일 15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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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2020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기존 주택을 포함하여 모든 주택의 소유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
 

이에 남동소방서는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확대추진,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대시민 안전체험 교육 시 의무설치 홍보 등 다양한 시책과 시민 밀착형 집중 홍보로 설치율을 높일 예정이다.
 

남동소방서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 이다”며“시민여러분 모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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