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장수천변 생태누리길 이용 자제 당부

입력 2020년04월02일 10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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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장수천변 생태누리길 이용 자제를 요청했다.
 

이는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인천대공원이 폐쇄됨에 따라 대공원을 가지 못한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을 우려한 조치다.
 

이와 함께  4일부터 19일까지 주말에는 구청 직원들이 직접 벚꽃길 주요 지점에서 홍보를 하며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알리고 봄꽃구경 자제를 부탁하는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봄을 맞이해 벚꽃구경을 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만큼 구민들의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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