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입력 2020년09월07일 11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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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윤정근)는  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이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그림 위로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쓰는 영동군과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개인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모두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광 영동군 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은 영동경찰서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참여 기관으로 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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