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2013년 8월 수출입 동향 분석

입력 2013년09월23일 09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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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  2013년 8월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한 15억 4천8백만 달러, 수입은 23% 증가한 50억 4천5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4억 9천7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13년 8월 중 무역수지는 34억 9천7백만달러 적자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년동월 대비 9억2천2백만달러(35.8%) 증가했다

대부분 국가가 적자이며, 특히 중국과 중동, 아세안 지역의 적자규모가 컸다.

수출통관 실적은 15억 4천8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했다. 전기․전자(12.7%), 기계(5.7%)는 증가하였으나, 자동차(26.5%), 철강(18.7%), 화공약품(43.8%)은 각각 감소했다. 이는 전체 수출의 62%를 차지한다.


수출은 지역별로  EU(31.4%), 일본(27.4%), 중국(19%)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중동(45.6%), 중남미(23.7%), 미국(13.3%), 아세안(6.9%)으로의 수출이 감소했고,  중국(41.8%), 아세안(12.8%), 일본(10.0%), 미국(4.9%), 중동(3.9%), 중남미(3.4%), EU(4.1%)가 전체 수출의 80.9% 차지했다.

 수입통관 실적은 50억 4천5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3% 증가했다.품목별  주요 수입품목인 전자․기계류(36.6%), 유류(33.6%), 목재펄프(20%), 농수축산물 (17.5%), 철강금속(1.9%)은 각각 증가하였으나, 곡물류(17.2%)는 감소했다.

지역별 주요수입국인 중국(11.8%), 아세안(59.3%), 중동(10%), 일본(31.5%)으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증가하였으나, 호주(45.6%)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했고, 중국(37.7%), 아세안(18.2%), 중동(12.6%), 일본(4.9%), 호주(2.9%)가 전체수입의 76.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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