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희망복지지원단, 산곡 네트워크 협약식 추진

입력 2013년09월26일 11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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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희망복지지원단은 26일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산곡동 지역의 위기 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산곡 네트워크’ 협약식을 치렀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십정 희망PLUS 네트워크’ 협약에 이은 두 번째로,  구와 산곡동 지역 내 학교, 경찰서,  지역아동센터, 심리상담센터, 아름다운가게 등 18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기초로 상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산곡 네트워크가 활성화하려면 참여기관 모두 협력과 자발적 참여가 요구된다”면서 “지역 내 위기가정 문제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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