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는 자치경찰제도 전면시행(’21.7月)에 앞서서 지역주민의 치안요구에 맞춘 선제적인 경찰활동을 위해 “지역안전순찰”을 지난 2월부터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순찰이란 경찰의 기본 활동인 순찰에 “선제적 문제해결과정”을 가미하여 통합한 순찰활동의 표준모델로 순찰시 지역주민과 접촉하여 선제적으로 문제를 파악, 해결하는 전담경찰관을 운영하는 제도로써 치안환경을 고려하여 팀별 전담형과 순찰근무와 병행하는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다.
최근 용암동인근에 지역안전순찰 중 인근 주변 CCTV가 없어 불안하다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 간이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경찰서에 통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 정밀 범죄예방진단 후 유관기관과 협의로 해당장소에 CCTV등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여 취약지역 불안요소 발굴에서 해결까지 적극 실시 중이다
이에 상당서 관계자는 “지역안전순찰을 조기 정착시켜 지역사회 치안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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