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공장화재 예방 위한 소방 안전컨설팅 실시

입력 2021년04월07일 16시5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7일 광산구 오선동 소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소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공장 화재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고취,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점검, 자위소방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임종복 서장은 “공장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격히 진행될 뿐만 아니라 다수 인명피해 및 큰 재산피해가 우려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예방순찰 강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