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

입력 2021년04월12일 10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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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변재철)는 지난7일부터 영동문화원, 레인보우도서관, 영화관 등을 시작으로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 카메라 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중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불법 촬영하는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앞으로 2주간에 걸쳐 영동군청과 협업으로 공중화장실 56곳과 유동인구가 많고 특별관리가 필요한 지역의 화장실에 대하여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민간 화장실도 소유주 관계자의 점검요청이 있으면 언제든 방문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요청은 영동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043-740-5248)로 문의하면 되고,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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