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 구성

입력 2021년04월22일 20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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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변재철)는 22일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는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크고, 범죄 신고 및 회복 측면에서도 취약하여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사건 접수(신고) ‑ 수사 ‑ 보호·지원'全 단계에서 民·官·警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변재철 경찰서장은 “결혼이주여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범죄피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협업하여 대응해야 할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며,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인해 이주여성 보호는 물론 경찰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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