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홍보자문회의 개최

입력 2021년04월29일 10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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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28일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홍보자문위원회의는 각 언론사와 관련학과 전문가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인구변화와 출산친화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홍보전략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은 특히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인 ‘서울시 아빠단 지원사업’과,  ‘100인의 아빠단’ 등  ‘함께육아’를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울특별시 가족문화팀 오은희 가족담당관은 ‘결국은 엄마를 모티브로 아빠가 참여하게 되는 것으로 중소기업, 직장에 집중 홍보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바우컴즈주식회사 이경락 대표는 요즘 홍보는 SNS, 포스터, 커뮤니티에서 벗어나 ‘체험을 기반으로 한 시각영상 자료 즉 유튜브로 급격이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편집국장은 ‘참여경험을 바탕으로 한 후기영상과 수기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초등학생 아빠와 중등생 아빠에 대해 별개의 홍보물을 제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협회 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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