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을 품고, 세계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천탐방길 체험 운영

입력 2021년06월22일 19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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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이달 26일에 전문가와 함께 하는 탐방길, ‘인천의 옛 포구 어디까지 가봤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길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 20가족(총40명)을 대상으로, ‘인천역-북성포구-만석부두-화수부두-화도진공원-수문통-동인천’ 코스 총 6.75Km 거리를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직접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인천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동아시아 세계 시민육성에 목적을 둔 ‘인천을 품고, 세계로’ 사업 중 하나로 운영되며 초등 1~4학년 팀과 초등 5학년~중학생팀으로 구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2021년 10월에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학생·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사업 운영 시 적십자 안전요원과 인천 바로알기 종주단 운영진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지침 및 안전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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