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인천음악불꽃축제'

입력 2013년10월12일 21시50분 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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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박영주 사진기자] 인천시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연수고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제1회 인천음악불꽃축제(이하 송도 불꽃축제)'를 개최는지난 5일 여의도 63빌딩 한강공원에서 한화그룹의  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 지 1주일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나이아가라 불꽃쇼, 뮤지컬 불꽃쇼 , 테마별 불꽃쇼 등이 다양하게 연출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이 올해로 미추홀 2000년, 정명 600년, 개항 130년에다 15일 시민의 날을 맞아 12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천 송도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제1회 인천음악불꽃축제’를 다른 지자체의 불꽃축제와 달리 음악과 첨단기술이 동원된 차별화된 축제라고 밝혔다. 

먼저 K-POP Remix DJ Show를 시작으로 다양한 불꽃과 음악이 어울어지는 타상연화, 장치연화, 수상연화 등이 펼쳐지고 레이저와 서치조명, 영상과 조화를 이루는 멀티미디어 불꽃쑈가 30분간 이어졌다.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음악불꽃축제에 4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 보다 더  몰렸다.

인천교통공사는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인천도시철도 1호선에 대해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임시열차 13편을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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