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황창선)는 수능 이후 해방감으로 유흥지역과 청소년 운집 우려 구역 내에서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방지와 업주 대상으로 담배·주류판매 근절을 위한 계도·단속행위의 필요에 따라 자체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선도·보호활동은 2021. 11. 26.(금) 19:00부터 유흥지역인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과 청소년 운집 우려 지역인 개신동 홈플러스 청주점 주변 가경천변 등 2개소를 선정하고 청소년의 일탈행위 방지를 위한 순찰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핫팩을 배부하였으며, 편의점·음식점 등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을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청주흥덕경찰서에서는 청소년의 음주·소란행위 방지 활동으로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주민 불안감 감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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