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입력 2021년12월07일 16시07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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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오는 10일까지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잠수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구조대원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9구조대원 3개 팀이 근무일정에 따라 3회로 나눠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수중 적응훈련 및 수중탐색 인명구조기법 연마 , 동계 수난용 드라이슈트 착용 수중 잠수훈련, 수난구조 장비 활용기법 숙달, 저체온증 등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숙지 등이다.

 

조종훈 119재난대응과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돌발상황이 많아 철저한 준비와 사전훈련 병행이 필수 인만큼 꾸준한 훈련을 통해 현장대처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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