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 가로수 은행 "중금속 안전"

입력 2013년10월15일 20시39분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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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기준보다 훨씬 낮아 식용으로 가능

[여성종합뉴스]  대전시는 지난 9월말부터 시내 25개소에서 은행을 채취, 중금속 (납, 카드퓸) 유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결과치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중금속이 검출된 곳은 납 19개소, 카드뮴 4개소이며, 수치는 납 0.004~0.074mg/kg, 카드뮴0.013~0.059mg/k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기준치인 납 0.3mg/kg 이하, 카드뮴 0.2mg/kg이하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시는 이번 검사결과로 은행 함유 중금속에 대한 불 필요한 혼선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채취한 은행중 크기가 크고 상품성이 있는 것을 선별해 희망자에게 식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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